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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플] 2025년 하반기, 기업 복지 리뉴얼 전략: 지금 바꿔야 할 3가지 포인트

Jamful
2025. 8. 17.
2025 우리 기업 복지 전략, 잘 진행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잼플입니다. 2025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어요. 연초에 세운 조직 운영 계획과 복지 전략, 지금 그대로 잘 작동하고 계신가요?
하반기는 하반기는 조직 몰입도가 흔들리기 쉬운 시기라서 복지 제도를 점검하고 리뉴얼하기에 딱 좋은 시기예요. 특히 기업 복지 리뉴얼은 단순한 혜택 변경을 넘어서,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을 전면 재설계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죠.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복지를 다시 점검하고, 빠르게 전략을 변경하면서 내년에 더 새로운 복지 도입을 빠르게 결정해볼 수 있죠.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기업 복지를 어떻게 점검하고, 어떤 방향으로 리뉴얼하면 좋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 오늘의 콘텐츠
우리 기업 복지, 직원들이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요?
복지 리뉴얼의 가장 큰 흐름 ‘웰니스 중심 복지’
직원과 담당자 모두 부담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복지
웰니스 복지를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잼플 도입할 타이밍
우리 기업 복지, 직원들이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요?

복지 제도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도 실제로 직원들이 잘 쓰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기업 복지에 대한 직원들의 이용률 이슈는 해외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인데요. 미국의 EAP 이용률은 평균 5% 수준에 불과하며, SHRM에 따르면 기업들이 EAP를 도입했어도 10% 미만의 이용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한 Gallup에서 진행한 조사에서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인지한 직원의 60% 중 단 40%만 실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즉, 복지의 인지도와 실제 참여율 간 큰 간극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바로 “복지 항목이 ‘있다’고만 해서는 충분하지 않으며 '직원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줘요.
그렇다면 복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신청 절차나 이용 방법을 단순화하여 빠른 참여를 유도하고
2. 직원의 다양한 일정과 취향에 맞는 선택지를 열어 줄 수 있는
‘자율적이고 직관적인’ 복지 설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복지를 ‘제공하는 입장’이 아닌, 직원이 ‘경험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핵심이죠.
복지 리뉴얼의 가장 큰 흐름 ‘웰니스 중심 복지’

요즘 복지 리뉴얼의 가장 큰 흐름은 단연 웰니스 복지예요. Deloitte가 진행한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500개 기업 중 78%가 정신 건강과 회복력을 중심으로 복지를 재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제 불황과 시장 불안정으로 맨 먼스에서 대한 중요도가 더 커지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조직 내 지속적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축적되기 시작했어요. 또한 MZ세대 중심의 자기관리 욕구 증가와 성과 중심 조직문화에서 오는 소속감 저하 등이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이 되었죠.
실제로 존슨앤존슨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의료비용을 2002~2008년 사이 약 2억 5천만 달러 절감했고, 투자 대비 ROI는 2.71 달러를 기록했다고 해요. 국내 한 대기업도 운동·명상·심리상담 등을 복지에 대거 포함하면서, 직원 만족도가 60%대에서 80% 이상으로 상승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해요.
특히 요가·필라테스·복싱 등 신체 기반 회복 활동은 번아웃 예방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는데요. 웰니스 복지는 단순히 큰 기업에서 운영하는 허울 좋은 복지가 아니라, 직원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에그리고 조직의 성과에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전략이 될 수 있어요.
원과 담당자 모두 부담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복지

요즘 트렌드가 되고 있는 복지를 도입하려고 해도 이걸 운영하는 기업 담당자가 너무 관리해야 할 것이 많다거나,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하기에 어려운 복지라면 다연히 문제가 될 수밖에 없어요.특히 복지를 도입할 때 기업 담당자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기업 담당자들이 주로 하는 고민에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복지 도입은 쉬운데, 운영과 정산이 너무 힘들어요.
직원들이 참여하길 원하는데, 우리가 챙겨줄 여력이 없어요.
특히 운동, 문화, 취미 관련 복지는 외부 제휴사 연동이나 수기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운영 리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가죠. 사내 헬스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인력 관리부터 공간 활용까지 모두 고려해야 하니 신경 써야 할 것이 더 많아져요.
그래서 요즘 주목받는 방식이 웰니스 플랫폼과의 연동 복지예요. 기업 담당자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도 직원들이 빠른 사용을 돕고, 기업의 조직 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든요.국내의 잼플과 유사한 글로벌 서비스 Wellhub의 2024년 발표에 따르면, 복지 프로그램의 ROI를 측정하는 기업의 95%가 긍정적인 수익을 보고했고, 91%는 복지 도입으로 의료 비용이 절감되었다고 응답했어요
또한, 복지 참여율 증가과 건강 행동 개선, 의료비 절감, 웰니스 문화 확산 등 눈에 띄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많았다고 답했어요.
이렇게 웰니스 플랫폼과 연동하여 복지를 진행하면 직원은 본인 일정에 맞춰 요가, 복싱, PT를 자유롭게 예약하고,담당자는 간편한 관리자 페이지로 참여 현황과 정산만 관리하면 되니까 운영 부담 없이 실질 복지 운영이 가능해진답니다.
웰니스 복지를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잼플 도입할 타이밍

잼플은 요즘 웰니스 복지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기업 전용 웰니스 복지 플랫폼이에요. 직원은 원하는 종목을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고, 기업은 한 번의 계약으로 전국 운동센터를 손쉽게 복지에 연결할 수 있죠.
요가, 필라테스, 복싱, PT 등 50여 개 운동 종목, 5,000개의 운동 센터 입점
앱을 통한 자율 예약 → 직원들이 앱을 설치/가입하여 알아서 예약/방문하는 운영 부담 없는 구조
기업 제휴부터 직원/기업 반반 부담 구조까지 원하는대로 만드는 복지 구조

일반적으로 복지 포인트와 체력단련비는 통상 임금에 포함되는 부분이지만, 잼플은 서비스형 지급 구조로 제외된다는 큰 이점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잼플과같은 외부 체육시설 이용 계약을 체결하면 부가세 매입세액 공제도 가능하죠!
운영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우리 기업에게 완전 이득인 잼플! 하반기에 빠르게 도입해보고 결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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